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만이네요.



사실 오랫만이라기보다는 오랫만에 글을 쓴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원장님, 유사범님 및 다른 분들 모두 잘 지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물론 저도 잘 지냈습니다.  ^^



지난 1월말 연구회 다년간 뒤 한번 글을 쓰려고 했는데 매직스트로우 쓰고 난 뒤에 글 올려야지 하고 미루다 보니 어느새 지금이 되어 버렸네요.



지난번 연구회 방문했을 때 원장님과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원장님께서 저에게 2시간 가까운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상담이나 고민같은 아니었지만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직스트로우도 적극 권해주셔서 인연을 맺게 되었구요. ^^



또 처음 연구회 들어갔을 떄 낯이 익는 분이 있으시길래 조금 놀랬는데...배너창 뜨는 분중 한분이 유사범이라는 것도 알았구요. 그 때 제3의 눈에 히란야 붙이고 계신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직스트로우는 저에겐 많은 효과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몸이 딱히 나쁜 곳도 없고 술, 담배도 안하고 철저하게 채식을 했으니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었던 변화는 일단 피부가 좀 부드러워지고 고와졌고 위가 좀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 위가 좋아지니 아침에 일어날 때 입냄새가 줄었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몸에 활력이 생겼고 에너자이징된 느낌이랄까 그정도 이외엔 다른 변화는 제가 캐치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긍정적 변화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제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고 곧 장마도 시작이라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