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다 드린답시고... 꼬드겨 열차시간을 놓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일이 있고....일년이 넘어서야 다시 뵙게 되었네요...감회가 남달랐으며... 묘한 전율도 느꼈습니다....



여쭙고자 했던 몇가지에 ... 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 말씀을 아끼셨죠... 원장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네주신 책 잘 읽고 있습니다...

원장님과의 인연을 이어주신 웃음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영성으로 눈을 돌릴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를 마련해 주신 조문덕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이네요.... (운영자님 확인 하시고 지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