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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생명과 존재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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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2-28 15:16, 조회 8,88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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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존재의 법칙

 

 

◈ 生命과 存在의 法則
   만물은 고유한 생존의 공간을 부여받고 있다.

 
- 시골에서 맑게 개인 밤하늘을 바라보면 마치 은가루를 뿌려 놓은 듯한 수많은 별들과 빛의 물줄기처럼 하늘을 가로지르는 은하수를 볼 수가 있다. 이 별들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 저 별에도 생명체가 있을까? 하늘은 끝이 없을까 등등. 상념은 속세를 떠나 하늘의 세계로 날아간다. 우리 태양도 그 많은 별 중의 하나이며 우리가 사는 이 지구도 태양의 일원임을 안다.

 

우리가 사는 이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는가, 별들의 숫자만큼이나 많지 않을까, 더 많을까 적을까 지구와

우리 주위에는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생명체들이 존재한다. 수많은 사람들과 땅과 바다 속에 사는 수많은 동식물, 곤충, 땅과 바다뿐 아니라 동식물에 기생해 살고 있는 수많은 효소와 박테리아가 존재한다.

 

이들 수많은 생명들은 무질서하게 存在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다. 그 많은 종족과 個體(개체)는 하늘이 부여한 각자

고유한 「생존의 권리와 의무」가 있다. 다시 말하면 이 우주의 만물은 그것이 존재할 수 있는 「존재의 법칙」이 있다.

그것은 「相生의 原理」하에 그것이 존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부모형제가 서로 돕고 살아가듯 완전히 의식을 하지

못하지만 주위에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가 주위를 살리며 생존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만물은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으면서 조화롭게 살고있다. 어떤 종족이나 개체는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공생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면서 각기 고유한 「생존의 공간」을 가지고 있다. 자기의 고유한 생존의 공간을 침범 받거나,

타의 생존의 영역을 침범해서 타의 생존을 위협하거나 해를 끼치게 되면 스스로 징벌을 받게 된다. 스스로 저지른 행위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 하고 작용을 하면 그 대가로 반드시 反作用을 받게 되어있다. 이것은 누구나 벗어날 수 없는 인과응보(因果應報) 즉 「Karma의 법칙」인 것이다.

 

우리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는 수 억 년, 수 십 억 년의 장구한 역사를 통해 이 법칙이 반복 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공룡이나 맘모스, 파충류로 이들은 너무 비대하고 번성하여 심하게 생태계를 파괴하게 되어

멸종하고 만 것이다.

 

오늘날 인류가 마치 맘모스나 공룡과 같은 행위의 존재가 된 상황이다. 인류가 꼭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데 전혀 개선의 노력과 자각의 징후가 없이 바다를 향하여 기차의 레일 위를 달리고 있는 형국이다.

 

강대국 위정자들의 핵실험, 물질 문명과 산업 발전이란 미명 아래 저질러지고 있는 환경 파괴와 산업 공해, 증산과 건강을

위한다는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는 농약과 약품 공해, 스스로 자멸의 길을 재촉하고 있는 욕심 많고 무지한 인류를 더 이상

한계점에 다다른 지구는 전체를 살리기 위해 악과 공해의 요인을 제거하고 스스로 정화하고 또 변신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 상황이다.

 


- 거대한 생명체 지구는 엄청난 변신을 준비 중에 있다. 우리는 주위의 상황을 조금만 주위 깊게 관찰하면 알 수가 있다.

전에 없이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과 난동이 반복되는 이상 기온, 밀림의 산불과 잦은 지진, 토네이도와 태풍 그리고 인간들에 일어나고 있는 이상한 질병들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 곤충과 바퀴벌레의 이상 번식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바퀴벌레의 이상 번식은 대단하다. 정부에서 매월 이를 박멸하기 위해서 약을 무상 공급하고 있지만 오히려 번식 일로에 있다. 한마디로 얘기해서 그들은 무지하고 포악한 인류를 위해서 더 이상 악행을 중지하고 정신차리라고 경고하기 위해 순직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너희들의 삶의 영역을 침범하고 오염시키면 괴롭지 않은가. 약으로 없애려고 하면 너희들 환경만 오염되고 피해만

늘어날 뿐이다. 제발 너희 말고 많은 생명체들이 너희들 때문에 괴로움을 받고 있으니, 이제 그만 악행을 멈추어 달라. 그것을 알리기 위해 보기 싫은 모습을 하고 나와 무고하게 죽어가고 있다. 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 재미있는 얘기가 있다.
 
몇 년 전에 정신계 공부를 하고 있는 심성이 착한 분한테 직접 들은 얘기이다. 그분 집에 바퀴벌레가 아주 성해서 계속 약으로 죽이기도 그렇고 해서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문득 한가지 묘안이 떠올랐는데 벽에다가 몇 군데 「바퀴벌레야 여기는 너희가 살 곳이 아니다. 너희가 편히 살 곳으로 가기 바란다.」
라고 써 붙이고 간단히 기도를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몇 일 후에 새벽에 일어나 보니 바퀴벌레 대장(큰 놈)이 맨 앞에 서고 나머지는 일렬로 줄을 서서 밖으로 기어나가더란 것이다.

 

사람만이 기도가 들어지고 통하는 것이 아니다. 동물도, 곤충도, 식물도 기도와 상념이 통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그들에게 상념과 에너지의 교류가 더 잘 통하게 되어 있는데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인간이 그들을 무시하기 때문에 상념의 교류가 차단되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환경 파괴와 공해는 생태계의 파괴로 이어지고 이 생태계의 파괴는 지구와 인류의 파멸로 이어진다. 창조자는 인간에게 보다 높은 차원의 의식과 능력을 주었다. 이는 만물을 양육하고 보호하고 관리하라는 뜻이다. 이 지구와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하루 빨리 인간들이 이 본연의 사명을 자각하고 이를 위해 노력해 주길 간절히 염원하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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