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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미래인 아들과 아버지(Y-twok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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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란야, 작성일 13-02-28 15:13, 조회 8,6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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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 아들과 아버지(Y-twokine)

 

 

◈ Y-twokine 부자의 대화

(미래의 지구인, 무덤보고 놀라다)

 

미래의 지구인인 「Y-twokine」 부자가 역사에 관한 영상 비디오를 보다가 아들이 놀라서 아버지에게 물었다.

 

Yt S : 아버지 저 녹색 풀밭 위에 호빵처럼 생긴 것이 많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Yt F : 옛날에 이 지구에는 고기와 싸움질을 좋아하는 동물 인류(Animalic-Homosapiens)가 살았는데 그들이 만든

        무덤이란 것이란다.

 

Yt S : 무덤이란게 무엇입니까(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한 얘기이다.)

 

Yt F : 그때에는 우리와는 의미가 다른 육체의 죽음이란게 있었는데 그들은 걸핏하면 죽었느니라.

        몇 십년 살다가 대부분 늙고 병들어서 죽고 또 서로 뒤엉켜 아귀처럼 싸우다가 한꺼번에 죽기도 하고 말이다.

        그러면 탁한 고기와 딱딱한 뼈와 가죽을 살아있는 생명처럼 귀중하게 땅으로 모셨느니라.

 

Yt S : 우리는 왜 무덤이란 게 없습니까?

 

Yt F : 우리는 그들과 같은 죽음이란 게 없지 않느냐. 몇 백 년이고 천 년이고 살다가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바로 옷만 갈아입으면 되지 않느냐. 그리고 우리의 몸은 가벼운 에너지체이기 때문에 용도가 다하고 필요 없을 땐

        즉시 분해해서 증발시켜 버리면 그만 아니냐. 무공해 무오염 처리법이지.

 

Yt S : 주위가 무척 어둡고 기운이 혼탁하며 그 무덤에서는 독한 기운이 뻗쳐 나오고 있는 데요.

 

Yt F : 당연한 얘기이다. 그 당시 지구는 에너지 레벨이 낮고 부족했기 때문에 지금처럼 밤낮 없이 보석처럼 밝게 빛나질

        못했느니라. 그리고 특히 무덤에는 그 무덤의 주인이 가졌던 고뇌의 파장과 병 치료 때문에 사용한 독물과

        핵 방사능 물질들이 같이 묻혀있기 때문이다. 
       

 (그들 부자는 사진만으로도 그 당시의 에너지를 실제와 같이 확연히 느낄 수 있다.)

 

Yt S : 그 무덤 앞에서 왜 사람들이 울고 있습니까?

 

Yt F : 너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 당시 사람들은 걸핏하면 울기도 하고 웃기도 잘 했느니라.

        그들은 육체의 죽음이 영원한 이별이고 최고의 슬픈 일이며, 그 존재가 소멸 되는 것으로 착각을 했기 때문에

        죽음 앞에서는 통곡을 했느니라.

 

 

Yt S : 잘 알겠습니다. 아주 재미있고 신기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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