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보이지 않는 영역의 존재들_먼 과거의 우주인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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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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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2-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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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보이지 않는 영역의 존재들_먼 과거의 우주인 과학자들
김 정호씨에게서 11월까지 매일 같이 전화가 왔었는데, 12월이 되고부터는 전화가 없었다. 필자는 그가 며칠 동안 전화가 없기에 무슨 일이 생겼나 매우 궁금했었는데, 12월 10일에 그가 필자 앞에 나타났다. 오후 늦게 그가 연구회를 방문했는데, 들어오자마자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얼굴에 눈물을 글썽이는 것이었다. 필자와 그때 같이 있던 회원들과 직원들이 그를 반가이 맞이하며 그동안 왜 연락이 없었냐는 말을 하자 그는 며칠 전에 퇴원을 해서 전화할 여유가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럼 언제 퇴원하신 겁니까?”
필자가 물었다.
“예, 약 1주일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떻습니까?”
“예, 퇴원하고 나니까 좀 회복된 것 같습니다. 다 선생님 덕분이죠.”
필자는 잠시 후 그를 명상실로 데려가 氣시술을 해주었다. 그런데 그날 이제까지 없었던 일들이 발생했다. 그에게 氣를 넣다가 보검을 꺼내 그에게 강한 기운을 넣으려 하자 내면의 의식에서 강한 기운보다 사랑의 기운을 보내라는 메시지가 떠올랐다.
그래서 사랑의 에너지로 바꿔 氣를 유통시키고 있었는데, 그때 어떤 우주인들이 투시가 되는 것이었다. 필자는 그들이 과학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어떤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조금 있다가 그들이 아틀란티스 시대 때 인간의 유전자 실험을 했던 우주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신들 대장은 누구입니까?’
필자는 텔레파시로 그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조금 있다가 우주선 안이 보였고, 그 안에 있는 선장 자리에 다른 우주인들보다 덩치가 몇 배나 큰 공룡의 피부를 하고 있는 우주인이 보이는 것이었다. 필자는 그때 그들이 오리온좌에서 온 존재들임을 알게 되었다.
시술을 끝내고 필자는 이 사실을 명상실 밖에 있던 사람들에게 말했다.
“지금 김 정호씨에게 氣를 넣어주다 보니까 우주인들이 보였는데, 그들은 일반 우주인이 아니라 과학자들이었습니다.”
그러자 최 영도씨가 물었다.
“우주인 과학자라는 말씀입니까?”
“예, 처음엔 뭘 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조금 있다가 그들이 과학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어떤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그들의 우두머리를 부르자 우주선 내부가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까 선장 같은 우주인이 있었는데, 그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그런데 생긴 게 마치 공룡 같이 생겼는데, 알고 보니 그들은 오리온좌에서 온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때 같이 있던 김 정기씨가 의아해하며 물었다.
“아니, 우주인이 공룡 같이 생긴 존재들도 있습니까?”
“그럼요. 이 우주에는 인간의 모습만 하고 있는 우주인이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럼 우주인 가운데에도 사람의 모습이 아닌 존재들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습니다. 우주인의 존재도 요즘에 와서야 일반인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데, 아직 지구에 알려진 우주인들의 모습은 인간의 모습을 한 우주인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지구를 벗어나서 다른 별에 가보면 우주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굉장히 많고 다양한 모습의 우주인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그런데 선생님, 지금 지구에 있는 사람들은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에도 완전히 긍정적이지 않은데, 그런 사람들이 우주에 여러 모습의 외계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아마 그들은 받아들이기가 힘들 겁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 것들은 사실이기 때문에 조만간 지구인들의 의식과 과학문명이 발달하면 다른 별에서 의식을 갖고 있는 생명체들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선생님은 그런 우주인들을 직접 보셨습니까?”
“그럼요. 전 예전부터 그들의 존재를 확인했고, 지금도 사람들에게 그런 사실들을 인식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