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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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인간과 어둠의 에너지들_인간의 의식을 조종하는 어둠의 우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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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3-02-25 16:11, 조회 4,2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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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인간과 어둠의 에너지들_인간의 의식을 조종하는 어둠의 우주인들

 

 

12월 11일 이 성현씨가 다시 찾아왔다. 그날은 우리 연구회의 피라밋 水를 떠가려고 왔다는 것이다.

 

“요즘은 어떠십니까?”
 

 

“예, 피라밋을 설치하고 나서 몸에서 좀 다른 반응들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반응들이 있었습니까?”

 

 “심장에서 팔과 다리로 피가 죽죽 흘러나가는 것 같더군요.”
 

 

“그게 바로 氣가 흐르는 것을 느끼신 겁니다.”

 

그는 이미 온몸에 어느 정도 기 순환이 잘 되고 있었다. 잠시 후 필자가 그가 가져온 물통에 기운을 넣어주었는데 이번에도 또 우주인들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이번에도 우주인들이 보이는군요.”

 

 “이번에도 보이셨습니까?”
 

 

“예, 그런데 그들은 이 지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존재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그들의 기운은 좀 사악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 의식이 높은 우주인들의 기운은 굉장히 맑고 깨끗하게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이번 우주인들의 기운은 아주 안 좋은 느낌이 듭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너무 걱정하실 것은 없습니다. 그들이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그들의 세력이 약해졌다는 이야기거든요.”
 

 

“그게 무슨 뜻인가요?”
 

 

“원래 자신의 에너지 차원이 높고 강하면 상대방은 그 존재의 정체를 알아낼 수가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스승은 제자의 마음을 간파하고 있어도 제자는 스승의 마음을 헤아릴 길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둠의 우주인들 처럼 보통 인간들보다 훨씬 강한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는 존재들은 남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고도 사람들을 텔레파시나 염력으로 조종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성현씨와 연결되어 있던 그들이 이제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은 그만큼 그들의 세력이 약해졌다는 뜻입니다.”
 

 

“좀 무서운 이야기 같습니다.”
 

 

“너무 염려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들도 단지 이 지구에서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니까요. 그리고 한 가지 물어볼 게 있습니다만, 이 성현씨는 평상시에 이 지구가 빨리 변해서 쓸데없는 인간들은 모조리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곤 합니까?”
 

 

“예, 그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그게 바로 이 성현씨의 생각이 아닌 그 어둠의 우주인들이 보낸 파장이었던 겁니다.”
 

 

“아니, 그럼 어둠의 우주인들이 저에게 그런 파장을 보내면 저는 자연적으로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이 성현씨는 그 어둠의 우주인들보다 약하기 때문에 그들의 염력의 영향을 벗어나기가 힘들었던 겁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탈없이 잘 지내온 것을 보면 이 성현씨도 그렇게 약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지금 그 어둠의 우주인들보다 약하면 그들의 염력의 영향을 벗어나기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면이 약할 경우 그렇다는 건지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예, 그러죠. 우리가 쓰는 표현에도 그것과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 바로 ‘氣가 죽다’라는 표현이죠. 상대방보다 氣가 약할 경우 그 상대방의 눈빛이나 기세에 압도되어 기죽은 느낌이 들잖습니까? 그것과 마찬가지로 어둠의 우주인들보다 氣가 약하면 그들의 의도에 따라 생각의 방향이 바뀌기가 쉽습니다. 그 어둠의 우주인들은 보통 인간들보다 에너지 면에서 훨씬 월등하기 때문에 의지가 강하지 않은 사람을 자신들의 염력으로 조종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가 않습니다.”
 

 

“정말 아찔한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그는 잠시 뭔가를 생각하는 듯 싶다가 이런 질문을 했다.

 

“그런데 선생님, 제가 전에 듣기로 우주인들은 전부 우리들보다 의식이 높다고 하던데, 실제로 우주인들 가운데에도 의식이 낮은 존재들이 있습니까?”
 

 

“그럼요, 이 우주에는 의식이 높은 우주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과학문명만 발달하고 의식은 낮은 존재들도 많이 있습니다. 의식이 높은 우주인들은 지구인의 진화를 위해 여러모로 원조를 해오고 있지만, 의식이 낮은 어둠의 우주인들은 지구인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거나 말살하려는 음모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 상에서 고대부터 인간들을 상대로 그 어둠의 우주인들은 여러 가지 일들을 꾸며 왔습니다. 하지만 그 어둠의 우주인들을 물리치거나 계속 지켜보며 인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존재들도 있죠.”
 

 

“정말 공상과학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같은데요.”
 

 

“이 성현씨는 아직은 의식이 완전히 열리지 않아서 그런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겁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의식이 열리게 되면 이 지구 밖의 일들이 마치 자기 옆집에서 일어나는 일 처럼 느껴지게 될 겁니다.”

 

 “그런데 의식이 낮은 우주인들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인간들 가운데에도 착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쁜 사람이 있듯이 어둠의 의식을 가진 우주인이라고 해서 딱 어느 한 종족의 우주인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의식이 높은 우주인들이 사는 별에도 어둠의 우주인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어둠의 우주인들은 어느 한 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별에서 암세포 처럼 자라고 있죠.”
 

 

“그게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실제로 그렇습니다. 우주의 진화한 별에서도 항상 빛과 어둠은 공존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그런 어둠의 우주인들은 이 지구에도 안좋은 영향을 주고 있나요?”
 

 

“그렇습니다. 어둠의 우주인들은 고대부터 여러 형태로 이 지구에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그들의 영향은 지나간 역사에서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것이 바로 아틀란티스 대전쟁이었죠.”

 

 

“아틀란티스 대전쟁이요?”
 

 

“예, 지금은 전설로만 남아 있는 이야기지만 예전에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그렇게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도 그 어둠의 우주인들은 이 지구를 파괴와 혼란의 길로 인도해오고 있는데, 지구인들은 그들의 영향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항상 자신의 마음을 함부로 방치해 두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긴장된 상태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우리 인간들은 항상 마음에 밝고 깨끗한 생각들이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정신세계를 공부하면서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생각 처럼 쉽지가 않다는 것을 알았죠.”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항상 밝고 깨끗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노력해야 하는 겁니다. 어렵다고 포기해서야 되겠습니까? 현재 우리 지구 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말한 어둠의 우주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세력들도 있기 때문에 결코 자신을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이라뇨? 그건 또 무슨 말씀입니까?”
 

 

“이 지구 상에는 인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어둠의 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그들 가운데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는 차원에 있는 존재들도 많죠. 우리들이 알고 있는 귀신부터 시작해서 지구인의 육체를 입고 있는 어둠의 우주인들과 우리 인간들 스스로 만들어낸 어둠의 에너지들이 있습니다.

 

흔히 정신나갔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실제로 자신의 의지가 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 말한 외부의 존재들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자신이 올바른 생각을 하지 않고 어두운 생각들을 하게 될 경우 특히 그런 어둠의 파장과 연결되기가 쉽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어둠의 생각들을 갖게 되면 왜 그런지 이유도 모른채 그냥 자신의 생각인줄로만 알거나 아예 자신을 낮은 의식의 소유자로 평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우리들이 안 좋은 생각을 하게 될 때 그 생각들이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어떤 외부의 파장에 의해 유도되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쉽게 알 수 있는 상황이 우리가 어느 장소에 갔을 때 왠지 소름이 끼친다든지 아니면 기분 나쁜 곳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곳이 아니더라도 사무실에서 주위 사람들이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고 있으면 그 분위기를 쉽게 느낄 수가 있죠.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들은 외부의 파장을 알게 모르게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파는 우리 인간들의 눈이나 귀로는 느낄 수가 없지만 우리 몸을 통과하고 있잖습니까? 전파 뿐만이 아니라 이 지구의 좋은 에너지와 나쁜 에너지들은 모두 우리들을 통과하고 있죠.


 

여기서 또 반대로 우리들의 의지에 따라 그런 좋고 나쁜 파장들을 선별하여 우리 것으로 동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좋은 상태를 바라며 생각하고 있으면 어두운 파장보다는 좋은 파장들이 우리들에게 영향을 줄 수가 있죠. 그래서 항상 밝음을 생각하고 그것을 말과 행동으로 옮길 수만 있으면 어떤 어두운 파장도 우리들에게 영향을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정말 우리들의 생각을 자신의 의지로 올바른 쪽으로 유도하는 것이 중요함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제 뜻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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