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덕 원장 이야기


조문덕 원장 이야기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빛″임을 알게 되다-3-1.병원에서의 물 정화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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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한빛, 작성일 19-10-12 21:08, 조회 3,5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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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관계추적 360도" 에서 방영된 실험내용  1996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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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길을 들어서면서 인류 모두는 임을 알게 되다.


2-3.보검을 휘두르며

이제 또 한 사람의 도사가 탄생하기 시작했군요.”

 

이러한 대화를 나누며 우리 두 사람은 웃었다.

 

며칠 후 필자는 김 정호씨가 있는 병원에 문병을 갔더니 그는 병실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필자가 문

밖에서 보고 있으니까 이 사람이 앞이 안보이는 사람처럼 눈에 전혀 힘이 없고 맥이 풀려 있는 것이었다.

 

? 선생님 아니십니까? 언제 오셨습니까?”

 

필자가 들어가자 그가 눈을 아주 가늘게 뜨며 필자를 바라보다가 하는

말이었다.

 

오늘 병문안 온 겁니다. 좀 어떠세요?”

 

오늘은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돌아보니까

누가 서있는 것이 어렴풋이 보였는데, 선생님인줄은 몰랐습니다.”

 

필자는 그날 그에게 기운을 넣어주고 돌아왔다. 돌아오면서 이제는 퇴원할 날이 가까워왔음을 느꼈다.

그의 기운을 체크해봤을 때 이제 정상적으로 회복된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책 우주문명과 피라밋과히란야 1997320일 출간내용 일부 발췌)


3-1.병원에서의 물 정화실험


1228일 오전 940, 세브란스 병원 정문 앞에서 최 영도씨와 이 정미씨를 만났다.

깨어남의 의식이 있은 후 스스로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할 수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중

방송에서 연락이 와 촬영을 하기로 했다.

그날은 SBS<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로 물을 정화하는 실험을 촬영하는 날이었다

두 사람과 실험실로 가서 복도 의자에 앉아 있었다.

취재팀과는 10시부터 촬영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자리에 앉아 최 영도씨와 전날 본 TV프로그램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가 천도식을 한 김 정식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필자가 먼저 말을 꺼냈다.

 

어제 이야기속으로란 프로그램 봤어요?”

 

아뇨, 정무문보느라 못봤는 데요.”

 

그건 그 프로 끝난 다음일 텐데....”

 

그런데 그 프로가 어때서요?”

 

거기서 이 창훈씨가 필리핀에 촬영을 갔을 때 겪은 귀신들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 전에도 이 홍열씨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왜 말씀하시는 겁니까?”

 

귀신이야기를 하려고 그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 어제 김 정식씨 천도식 할 때도 죽은 할아버지가

그 사람 몸에 들어와 있었거든요.”

 

? 어제는 그런 말씀이 없으셨잖습니까?”

 

어제는 시술을 끝내고 나와서는 그 사실을 잊었었는데, 지금 그게 기억이 나네요.”

 

그럼 그 분이 밤마다 꿈에 가위눌렸던 게 그 할아버지 때문이었군요?”

 

그렇죠. 시술할 때 김 정식씨한데 를 넣으니까 이상하게 아주 강한 병원냄새가 확 코를 스치더

라구요. 그 냄새가 하도 강해서 시술을 끝내고 그 분한테 여쭤보니 어제가 바로 할아버지 제사였는데,

작년 이맘때 병원에서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그랬군요.”

 

김 정식씨는 약 2년 전에 필자에게 찾아왔었는데, 그 당시 시술을 할 때 그에게서 ALTAIR라는

단어가 보이는 것이었다. 필자는 이게 무슨 뜻인가 해서 나중에 사전을 찾아보니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에 나오는 견우가 아닌가! 필자가 그에게 견우에 대해 이야기하자 그가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그날이 음력으로 77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는 현재 1년에 한 번씩 만나는 여자가 있다고 한다.

 

필자도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 신기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지난 12월 중순 쯤에 다시 그가 필자를

찾아와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었다.

몇 달 동안 계속 어떤 존재에게 가위를 눌리는 꿈을 꾼다는 것이었다.

집에 있으면 괜찮은데, 밖에 나갔다 오면 그렇게 기운이 안 좋아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12

말에 다시 필자에게 기시술을 받게 되었는데, 기시술을 할 때 그에게서 슬픈 느낌이 들면서 병원냄새가

강하게 나는 것이었다. 나중에 물어보니 그도 시술을 받으면서 계속 슬픈 느낌이 들더라는 것이었다

밤마다 그를 시달리게 했던 할아버지가 떠난 것이었다. 그날 그는 필자의 시술을 받고 편안한 기분을

느꼈다고 했다.


최 영도씨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취재팀들이 도착을 했고, 병원 연구실 관계자들은 실험 재료들을

준비하느라 바빴다. 재료들이 다 준비가 되었을 때 필자가 PD에게 이런 말을 했다.

 

오늘 실험하기 전에 제가 좀 건의드릴 것이 있는데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군요.”

 

, 말씀하세요.”

 

먼저 처음에 시험관에 를 넣을 때는 손으로 직접잡고 하고, 두 번째는 멀리 떨어트리고 원격으로

를 넣어 정화를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취재팀 가운데 한 사람이 시험관을 잡고

있으면 제가 그 사람 등 위에서 를 넣어 정화시키는 방법으로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취재팀이 그 연구실 관계자들에게 물어보니 각각 두 번의 실험을 할 수 있는 재료밖에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선 그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하기로 했다.

 

그들이 준비한 재료는 질소였는데, 필자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최 영도씨가 이야기할 때

알게 되었다. 준비가 되자 필자는 한 시험관에 기운을 넣기 시작했다. 최 영도씨가 전부터 이번 실험

에서는 꼭 보검을 사용하라는 당부가 있었기에 오늘 보검도 꺼내서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한 것이었다. 그 시험관에 전혀 기운이 들어 가질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히말라야의 기운이나 다른 산의 기운 그리고 우주의 별들의 기운 등 여러 가지 기운들을 불어넣어

보았으나 전혀 기운이 먹혀들어가질 않는 것이었다. 그때 Z라는 알파벳이 투시가 되었는데, 그때는

이게 무슨 뜻인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았다.

 

그때 두 시험관에 차례로 를 넣게 되었는데 두 시험관 다 기운이 전혀 들어가질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것이 끝나자 취재팀에게 기운이 전혀 들어가질 않는다는 말을 하며 Z가 무슨 원소기호

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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